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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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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argiela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Maison Margiela'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가 브랜드를 좋아하게되는 포인트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것 같다•• (메종 마르지엘라에 입덕하게 된 이유도 브랜드 가치를 알고나서! 가격은 사악하지만, 매거진 B - 메종 마르지엘라를 읽고 좋아하게 되었다!🖤🖤) 보통 명품 브랜드하면, 유명한 스타 디자이너를 앞세우기 마련이다. 하지만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자이너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사진은 좀 처럼 보기 힘들다. 또한 그는 공식 석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전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명품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의 사진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는 본인 때문에 메종 마르지엘라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Helvetica 첫 글의 주제를 'Helvetica 헬베티카'와 'FREITAG 프라이탁'중에서 많이 고민했었다. 그래서 오늘은 Helvetica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우리는 많은 곳, 많은 것에서 다양한 서체를 마주한다. '당신은 헬베티카를 본 적이 있나요?'라고 내가 질문한다면, 99%이상은 그에 대한 대답이 'YES'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헬베티카라는 이름을 모를 수는 있지만, 헬베티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헬베티카 서체는 1957년 스위스의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보편적인 서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글의 요점은 헬베티카를 예찬하는 것도, 헬베티카가 비판받는 모든 단점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헬베티카는 소개할 가치가 있고..
FREITAG Helvetica라는 다큐멘터리를 계기로 'FREITAG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었다. 헬베티카 서체는 1957년 스위스의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보편적인 서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헬베티카는 마치 공기와도 같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서체이며 다양한 디자이너들이 헬베티카에 많은 매력을 느낀다. (첫 블로그 포스팅 주제를 헬베티카와 프라이탁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었다🤦🏻‍♀️ 다음 주제가 되지 않을까•• 아마도) 이 헬베티카 서체가 프라이탁의 로고에도 적용된다. 영화에 프라이탁이 소개된 것을 보고 브랜드 스토리를 찾아보게 되었고, 브랜드 스토리를 알게된 후 더 큰 매력을 느꼈다. 내가 좋아하는 magazine B첫 호의 주제가 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