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8
어제 힙서비콘을 들었다. 다양한 힙한 서비스들을 보았고!
힙서비 어워드에서 UX writing 투표 부분에서나는 밀리의 서재를 투표했고,
원래도 밀리의 서재가 브랜딩이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Figma에서도 밀리의 서재 UX/UI 정리된 것을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따라서, 생각난 김에 밀리의 서재를 일주일정도 분석해보기로 했다!
나는 평소에 종이책을 즐겨본다.
왜냐하면 전자책은 종이를 넘기는 맛이 없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잘 보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밀리의 서재 어플을 분석하면서,
전자책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나는 원래 브랜딩에 관심이 많았고,
나중에 브랜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많이 했었다.
내가 브랜딩을 할 때 가장 많이 피하는 색상은 노란색이고, 두번째는 보라색이다.
첫번째가 노란색인 이유는, 흰색과 매치되었을 때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이고, 검정색과 함께 사용하면
안내..표시...? 같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게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두번째로 보라색도 비슷한 이유인데, 보라 색상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생각했어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때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주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다.
But, 밀리의 서재는 내가 어렵다고 생각한 두가지 색상을 이용하여브랜딩을 아주 잘 한 사례인 것 같다.
또한 기가막힌 UX writing을 하고있으니,, 내가,, 분석을 안할 수가..! 없잖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
내일 또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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